타자를 치다보면 글자간의 간격이 크게 벌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. 해당 증상의 원인 중 하나는 글자의 형식이 전자의 형식으로 바뀐 것이다. 글자의 인식이 대부분 반자 형식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전자로 입력이 되는 경우 글자를 인식하지 못하여 컴퓨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생길 수 있다.
'전자'는 정사각형 형태의 공간에 글자가 적히는 형식을 말한다.
'반자'는 전자의 세로 절반의 공간에 글자가 적히는 형식을 말한다.
전자의 형식은 'alt' + '=' 버튼으로 활성/비활성화할 수 있고, 해당 버튼이 먹히지 않는 경우,
화면 우측 하단의 언어 입력 모드 설정에서 우측클릭을 통해서 변경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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